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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교관시험 예상문제 총정리
양현호 저 | 네오 |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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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선행학습이 합격의 지름길
드론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과 융합을 통해 기존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드론의 활용도는 저가나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가ㆍ주행의 임무 수행 중심으로 변화 할 것이며 레저스포츠 등 개인 취미 생활분야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무인멀티콥터(드론)조종자 자격증 취득 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지도조종자(교관) 자격증의 효용가치가 그 만큼이나 높아져 유망직종으로 부각되고 있기에 조종교육교관과정(무인멀티콥터) 필기시험 문제집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문제집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교육교관과정(무인멀티콥터) 연수교재의 목차와 페이지에 맞추어 문제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본 문제집은 PartⅠ.항공법규와 인적요인, PartⅡ.시스템 및 비행이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Ⅰ의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공역 및 항공안전과 PartⅡ의 무인비행장치 시스템 및 기체운용 항목은 무인멀티콥터조종자 필기시험 이론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PartⅠ의 무인항공기 인적요인과 PartⅡ의 드론산업 및 기술동향, 안전관리 및 사고사례, 비행교수법 등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반복 학습이 요구되고있다. 그리고 조종교육교관과정의 연수교재는 학습 분량이 많고 연수 3일째 오후에 필기시험을 실시하고있어 학습할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다. 또한 시험문제는 총 25문항으로 PartⅠ과 PartⅡ 연수 항목 8개에서 항목별로 각 2~4문항이 출제되고 있지만 혼란을 일으키는 문제와 연수교재에 없는 문제도 가끔 출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선행학습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최소 2개월 전부터 연수교재와 본 문제집을 학습하는데 최선을다해야 한다. 첫 학습의 시작은 먼저 PartⅡ의 연수교재 첫 항목을 학습한 후 본 문제집을 풀어보는 방향으로 그리고 다음 항목 순으로 넘어가면서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PartⅠ은 무인항공기 인적요
인, 공역 및 항공안전,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순으로 학습하기를 권하며 특히 본 문제집을 푸는 과정에는 문제의 내용과 연수교재 내용을 비교하면서 풀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아울러 최소한 3회 이상 본 문제집을 선행학습하신 수험생들은 어떤 문제도 손쉽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
본 문제집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교관)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선행학습과 문제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었다.
-. 연수교재 목차와 페이지에 맞추어 문제를 수록하였다.
-. 문제의 정답 해설을 통해 정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예상문제들을 제시하였다.
-. 다양한 유사문제 제시를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적응력을 키웠다.
끝으로 수험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합격의 영광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본 문제가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한세 드론 아카데미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자 일동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3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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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의 제국들 (흥망과 성쇠, 그리고 유산)
이영석 외 저 | 네오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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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류의 역사 가운데 수많은 제국들이 있었다
여러 제국들의 흥망과 번성이 지금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유산은 무엇일까
제국을 유지했던 원동력과 지혜를 알아보자
이 책은 2016년 가을 수원에 있는 쉬즈메디병원에서 개최한 시민강좌인 ‘역사상의 제국들 - 흥망과 성쇠, 그리고 유산’를 녹취하여 묶은 것이다. 수원 쉬즈메디 병원의 시민강좌는 “문화가 공존하는 부드러운 병원”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중 강좌이다. 특히나 ‘제국’ 강좌는 피상적으로 이미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제국들의 진면모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각 제국의 전문 연구자가 강의하였으며, 이 책은 강의를 녹취하여 편집한 책이다. 따라서 각 제국의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재미있는 입담, 청중의 질문과 전문가의 답변을 실어 실제 강의의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노력였다.
제국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제국을 통해 역사적 지혜와 삶의 메시지를 얻으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람들은 제국이 설치한 식민지와 그로 인한 수탈, 그리고 여러 정복 전쟁들을 떠올리고는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설명된 제국들은 광활한 영토를 점령하여 국가를 이루었지만, 그 안에 살아야만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어울렸는지, 나아가 그토록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게 하였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다양한 민족과 넓은 영토를 지배하기 위하여 관용과 포용력을 어떻게 발휘했고, 행정시스템을 비롯하여 교통 통신 시설을 구비하는 노력이 제국을 유지하고 번성케 하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강의를 녹취한 만큼, 고대에서부터 현재의 미국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국들의 굵직한 내용들을 바로 앞에서 강의를 듣는 듯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강의 당시 전문가들이 직접 작성한 여러 도판과 프리젠테이션을 적절히 배치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여러 제국들의 광활한 영토와 여러 문화유산 또한 그동안 간명한 지도와 다채로운 도판으로 접근하기 쉽도록 한 것이다.
고대 서아시아 제국으로부터 현존하는 미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상의 주요 제국을 두루 다루었으며, 각각의 강좌는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맡았다. 강의를 통해 제국을 경험한 역사와 그렇지 않은 역사 사이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3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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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제군음즐문(상) (유교 · 불교 · 도교를 아우른 중국 최고의 권선서)
주안사 저 | 네오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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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주역』에는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고1 하였고, 『서경』에는 “착한 일을 하면 온갖 상서로움이 내린다.”고2 하였으며, 좌씨는 “재앙과 복록이 오는 문은 따로 없으며, 다만 사람이 부르는 것”이라고3 하였다. 그러므로 선(善)의 결과로 복을 받고 음(淫)의 결과로 화(禍)를 입는 것은 우주의 필연적인 이치임을 알 수 있다. 삼교의4 종지(宗旨)도 다름이 없다.
유학자는 인과설이 불교에서 나온 것임을 듣고 마침내 은혜를 실천하는 일이나 반역에 참여하는 일, 길흉이 영향을 주는 일을 모두 불교에 돌렸다. 그리고 “사람이 죽은 뒤에는 후세가 없고, 선악에는 모두 응보가 없다.”고 하면서, 거리끼는 사람이 없어 마침내 기꺼이 소인이 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3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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