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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길잡이
정원희 저 | 후원이 | 20200110
0원 → 15,000원
소개 학창시절 나름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학도 들어 갔다.
시험도 곧 잘 친다.
영어를 쓰기도 한다.
알아 듣기도 한다.
그런데 내 영어에 확신이나 자신이 없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체계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영어공부의 체계를 잡기 위해서 뭔가를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한,
혼자 공부하는 영문법 책!
YouTube 무료강의로 1:1과외하듯 혼공하는 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2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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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목적 1 (감초비 장편소설)
감초비 저 | 로코코 | 20200827
0원 → 9,000원
소개 15년 연인과의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그녀의 배신으로 개천에 도로 처박힌 주류업계의 잠룡, 복성진.
열렬했던 인생이 수렁에 빠져든 때, 뜻밖의 후원자가 나타난다.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네가 필요해.”
금유리,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전 여친의 친구.
조용하고 하얗고, 재벌가의 고명딸이라서 더 데면데면했던 여자애.
가족을 지키려는 그에게 절실한 걸 제공하는 조건은
술알못 그녀가 난데없이 차린 칵테일 바 ‘아젤리아’에서 일할 것과
“나와 일하는 동안 결혼하면 안 돼. 그리고 가벼운 연애도.”
위 특약사항을 지키는 것이었다.
“등 떠밀면서 하라고 해도 절대 안 해. 연애든 결혼이든.”
성진은 영혼을 저당 잡히고 그녀의 무례한 후원을 받아들였다.
그 목적이 뭔지는 까맣게 모른 채.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548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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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목적 3 (감초비 장편소설)
감초비 저 | 로코코 | 20200827
0원 → 9,000원
소개 “이제 그만 집에 들어와라, 제발 좀!”
천신만고 끝에 쟁취한 첫사랑과 꿀술 빚는 행복한 나날.
연 끊은 지 3년 만에, 아버지 금 회장과 큰오빠가 유리를 찾아온다.
“미안하다 아가. 내가 그동안 너무 야속했지?”
“네가 너무 걱정이 돼서…… 어쩔 수 없었어.”
30년 세월 그토록 매정했던 분들이 이제 와서 왜 이러실까?
어색하게, 불편하게, 완전 당황스럽게!
“성진아, 난 너만 있으면 돼.”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길 포기해 버린 지 오래.
마음을 꽁꽁 닫아 건 유리는 자물쇠 열쇠를 성진에게 내맡겼다.
“걱정하지 마. 금유리 혼삿길은 이 몸이 꽉 막은 거 알지?”
멀리 돌아온 진짜 사랑을 지키고
그녀의 진짜 행복도 찾아주고 싶은 성진.
우리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548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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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목적 2 (감초비 장편소설)
감초비 저 | 로코코 | 20200827
0원 → 9,000원
소개 “네가 강두현 그 인간한테 늘 거치적거리니까.
일도 여자도.”
정상회담 만찬주 선정을 앞두고 다시 얽히고 만 과거의 악연들.
사랑하는 여자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향기롭게 익어 가던 성진의 꿈이, 또 한 번 위기를 만난다.
“성진아. 네가 날 얼마나 아껴 주는지 알아.
하지만…… 너무 좋은 것만 주려 하지 않아도 돼.”
혼자 떠안으려던 내 갈라진 심장을 몇 번이고 다시 붙여 주면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기쁨도 함께 나누려는 너.
“지금은, 널 놔주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
멀리 돌아서나마 결국 내게 와 줬으니
“우리는 맺어질 운명이었던 거야.”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548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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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간의 수행자들 (사찰 후원의 문화사)
구미래 저 | 담앤북스 | 20221117
0원 → 34,200원
소개 무형문화로서 승가의 소중한 일상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사찰 후원(後院)은 부엌을 중심으로 음식과 관련된 수행자들의 생활문화가 펼쳐지는 곳이다. 좁은 의미로는 공양간(供養間)과 같은 말로 쓰이나, 공양간이 부엌의 의미로 한정되는 데 비해 후원은 대방ㆍ식당ㆍ곳간ㆍ장독ㆍ우물 등 식생활이 이루어지는 영역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식생활은 삶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기에 출가수행자는 후원의 소임을 한 단계씩 거치며 정식 승려로 거듭나고, 새로운 단계에서 또 다른 후원의 삶을 열어가게 된다. 그런 까닭에 후원은 수행자의 입체적 일상이 담길 뿐만 아니라 수행정진 및 통과의례로서 삶이 전개되는 곳이기도 하다.
탁발과 자급자족, 자비량, 공양간과 대방, 공양주와 채공, 마지 올리기와 발우공양 등 행자에서 학인을 거쳐 노스님이 될 때까지 한국사찰 후원문화에 반영된 수행자의 일상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 주목하지 못했던 승려들의 삶이 무형의 문화로서 얼마나 가치 있는 세계인지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최종 결과물로서의 음식’ 뒤편에 자리한 승가의 소중한 일상을 조명하고, 이를 학문적으로 정립함과 동시에 무형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저술하였다. 오랜 기간 불교 의례와 수행ㆍ생활문화를 주된 관심 분야로 삼아 온 저자가 다양한 문헌과 자료를 연구함은 물론, 7년간 여러 사찰의 후원을 방문하고 직접 노스님들과 면담하여 얻은 방대하고 실증적인 한국사찰의 후원문화를 기록하였다. 그 기록이 매우 역사적이고,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며, 매우 생생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0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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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 (창덕궁과 후원을 이해하기 위한 궁궐 해설서)
김범중 저 | 생각나눔 | 20240531
0원 → 14,400원
소개 한시로 본 창덕궁 이야기,
『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
저자는 10여 년간 창경궁 직원으로 근무하며 창경궁과 인접한 창덕궁의 자연과 사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에 후원을 중심으로 한 창덕궁의 역사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저자의 시적 감상을 정리한 『창덕궁 후원에 매화꽃 피고 지고』를 출간했다.
일반적으로 궁궐 해설서는 산문으로 쓰는데, 이 책은 창덕궁에 관한 한시집으로 산문과 운문을 혼용하였다. 산문 부분은 전각에 스며있는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급적 『궁궐지(宮闕志)』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등을 토대로 작성하려 했다. 이렇게 산문에 신경 쓴 이유는 독자가 시적 상상을 통해 유서 깊은 전각의 사연을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깊이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함에 있다. 또한 문학계에서 점차 멀어져가는 한시의 위상에 대한 일편(一片)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더불어 책에 나오는 창덕궁 곳곳의 사진은 저자가 애정을 담아 직접 찍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한시에 등장하는 곳의 현재 모습을 담아 한시에서 말하는 곳이 직접 볼 수 있고, 그 시절 모습은 어떠했을지 상상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창덕궁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이 책이 창덕궁과 후원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구하는 마음을 전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48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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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후원 모델 연구 (연구서 2020-02)
양정애^최지향^권태호 저 | 한국언론진흥재단 | 20201130
0원 → 15,200원
소개 광고 중심 수익모델이 더 이상 언론사를 지탱하기 어려워진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독자와 이용자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익을 거둬들이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일반적인 유료모델은 디지털 뉴스에 대한 지불장벽(paywall)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후결제 모델’ 내지 ‘후불제 모델’, 즉, 언론사에 대한 이용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부터 수익을 얻는 모델이 하나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레거시 미디어로 분류되는 기성 언론사가 《가디언》과 같은 방식으로 매체 브랜드 자체에 대한 후원을 받는 본격적인 후원제를 시도한 경우는 없었다. 2020년 들어 전 세계 유일 국민주 언론사인 《한겨레》가 회원제를 결합시킨 매체 후원제 추진을 시작했으며, 11월 현재 기준으로 내년에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겨레》를 언론사 후원 모델의 사례연구 대상으로 선정해 매체 후원제 준비과정을 상세히 다루었다. 특히 《한겨레》에 대한 관여도의 층위가 서로 다른 이용자 집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한겨레》가 본격적 후원제를 준비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하게 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11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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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궁궐을 아는 사전 1: 창덕궁 후원 창경궁 (창덕궁_후원_창경궁)
역사건축기술연구소 저 | 돌베개 | 20150914
0원 → 27,000원
소개 한국 전통건축의 권위자인 김동욱을 중심으로 모인 '역사건축기술연구소'에서 펴낸 우리의 궁궐에 관한 책. 우선 그동안 궁궐, 하면 떠올리던 건축 양식의 특징 또는 굵직굵직한 정치적 사건의 현장으로만 대상화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살았던 사람, 이곳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좀더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을 그 출발선으로 삼았다.
때문에 저자들은 1803년 창덕궁 인정전이 불에 탄 일과 이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거둔 일을 언급하면서 동시에 1804년 창덕궁 인정전을 지은 사람이 강원도 회양 출신 목수 윤사범이며 그가 약 10여 년 전인 1794년 수원 화성 축성 때 팔달문을 지은 목수라는 이야기를 함께 소개한다.
또한 1781년 세워진 이문원에서 신하들과 밤새워 토론한 정조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 마당에 회나무 두 그루를 심었던 제학 이만수의 소소한 이야기로부터 60년의 시간이 흐른 뒤 이유원이 다시 어린 나무 하나를 심는 모습을 서술함으로써 19세기 말 이문원 앞마당의 일상 속으로 우리를 훌쩍 안내한다.
또한 책 곳곳에 등장하는, 같은 곳을 그린 그림들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를 들어 '동궐도'에 등장하는 후원의 곳곳과 김홍도가 그림 '규장각도' 등에 등장하는 후원의 전경은 같으면서도 다른 듯해 그 차이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글을 읽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199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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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1 (성혜림 장편소설)
성혜림 저 | 디앤씨미디어 | 20160425
0원 → 15,300원
소개 성혜림의 장편소설『후원에 핀 제비꽃』. 천민 출신의 성녀와 그녀를 수호하려 하는 기사의 이야기다. 사창가가 불타오르던 날, 부엌데기 소녀 비올렛은 절대악을 물리칠 숙명을 지닌 성녀로 각성한다. 부패한 신관들의 음험한 손길을 피해 왕의 검, 후작의 양녀이기를 선택하지만 천민이라는 이유로 식솔들에게도 냉대받을 뿐. 하지만 귀족의 간계에 의해 모두에게 외면당한 순간, 정작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싸늘하고 무자비한 후작의 후계자 에셀먼드였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가 시작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643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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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4 (성혜림 장편소설)
성혜림 저 | 디앤씨북스 | 20160630
0원 → 10,800원
소개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후원에 핀 제비꽃』 제4권. 성녀, 자신의 세상이 되어 버린 기사를 위해 그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하다. 누명을 쓰고 왕성에 갇힌 비올렛을 구출하기 위해 추기경 체자레는 군대를 모아 수도로 진격한다. 그러나 텅 빈 성도를 침공한 이교도 군대에 의해 국왕과 신전 사이의 전쟁은 방향을 바꾸게 되고 일시적으로 지위를 되찾은 에셀먼드를 본 비올렛은 그의 미래를 위해 그를 놔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침내 등장한 말룸과 외로운 싸움에 임하는 비올렛의 눈에 있어선 안 될 이가 비치고 만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643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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